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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11월 광주사랑카드 충전 한도 4배 확대...'200만원 충전 16만원 혜택'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센티브 8% 유지 시 최대 16만원 혜택…11월 5일~15일 결제액 5% 추가 캐시백 진행

경기 광주시, 11월 광주사랑카드 충전 한도 4배 확대...'200만원 충전 16만원 혜택'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경기 광주시가 지역화폐 충전 한도를 4배나 파격적으로 대폭 확대하고 결제 환급 이벤트를 동시에 가동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범정부 차원의 대규모 소비 촉진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광주사랑카드'의 혜택을 대폭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국비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광주사랑카드의 월 충전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한도 상향에 따라 기존 8%의 충전 인센티브 혜택률이 그대로 유지 돼 도민과 시민이 충전 한도인 200만원을 가득 채울 경우 최대 16만원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광주사랑카드 결제액의 5%를 현금성으로 돌려주는 특별 소비지원금 행사도 병행한다.
해당 기간 광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으며, 부여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

이번 혜택 확대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펼쳐지는 전국 단위 소비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 유입 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혜택 확대는 국가적인 소비 분위기를 우리 지역 골목상권으로 적극 유인하고, 시가 확보한 국비 예산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 혜택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물가 속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체에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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