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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사진복페스타' 팝업 운영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후지필름 팝업스토어. 한국후지필름 제공
한국후지필름 팝업스토어. 한국후지필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후지필름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진복페스타 - 행복사진교환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팝업은 10월 27일 시작해 11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한국후지필름의 아날로그 사진 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의 하나다. 후지필름몰에서 11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 '소소일작 사진복 페스타'와 연계해 기획했다. 사진을 직접 인화하고 간직하며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아날로그 사진의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다.

방문객은 인스탁스 카메라나 무인 사진 인화 키오스크 '셀피큐브'로 사진을 촬영·인화한 뒤, 마음에 남는 문장이나 응원 메시지를 적어 '사진 복 편지'를 만들 수 있다. 완성한 편지는 직접 전하거나 '행복사진교환소'에서 익명의 다른 방문객과 교환할 수 있다.

팝업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 1층에 마련됐다. 직접 사진을 찍고 편지를 교환하는 체험존,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와 사진복 한정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판매존, 사진 편지를 감상하는 전시존으로 구성했다. 한국후지필름은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을, 주말에는 기록과 문구, 사진 등 아날로그 문화에 관심 있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후지필름몰 회원은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로 사진을 한 번 촬영할 수 있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셀피큐브 사진 인화 1장을 받을 수 있다. 팝업 방문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사진 책갈피를 증정한다. 현장 구매액이 1만원 이상이면 럭키드로우 1회, 10만원 이상이면 2회 참여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직접 만지고 간직할 수 있는 사진 한 장, 편지 하나처럼 소중한 아날로그 문화를 확산하고자 오프라인 팝업을 기획했다"며 "익명의 타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올가을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팝업 이후 핫트랙스 광화문·강남·잠실·건대 스타시티점을 비롯한 32개 매장에서 인스탁스와 필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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