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성대, 우즈베키스탄 대학 2곳과 복수학위과정 운영 협약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타슈켄트 아주대·마문대와 협약…인테리어디자인·한국어교육 분야 협력
우르겐치주립대와 학생 교류 논의…중앙아시아 국제교류 확대

한성대 대표단과 마문대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문대 이자트베크 레자포프(Izzatbek Rejapov) 국제협력 부총장, 아르슬론베크 누르조노프(Arslonbek Nurjonov) 총장, 한성대 차문경 글로컬협력처장, 김영일 글로컬협력부처장, 안영욱 국제교류지원팀장, 마문대 이치원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대 제공
한성대 대표단과 마문대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문대 이자트베크 레자포프(Izzatbek Rejapov) 국제협력 부총장, 아르슬론베크 누르조노프(Arslonbek Nurjonov) 총장, 한성대 차문경 글로컬협력처장, 김영일 글로컬협력부처장, 안영욱 국제교류지원팀장, 마문대 이치원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성대학교는 지난 21~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호레즘주에 위치한 대학들을 방문해 복수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성대는 이번 방문에서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jou University in Tashkent), 마문대학교(Ma'mun University)와 각각 복수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르겐치주립대학교(Urgench State University)와는 단기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차문경 한성대 글로컬협력처장, 김영일 글로컬협력부처장, 안영욱 국제교류지원팀장 등 대학 대표단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타슈켄트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가이라트 무라토프 총장과 김병관 제1부총장, 바호디르 쿠치카로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에서 3+1 복수학위과정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타슈켄트 아주대 학생들이 현지에서 3년간 공부한 뒤 한성대에서 1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22일에는 마문대학교와 한국어교육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르슬론베크 누르조노프 총장과 이자트베크 레자포프 국제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한국어 교수법 세미나 등 공동 학술활동을 비롯해 2+2 복수학위과정 운영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까지 중앙아시아 지역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대학과 연계한 복수학위과정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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