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익 2770억원...전년比 149% ↑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 영향"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 현장과 해외 프로젝트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3·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4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3조90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 추정)와 비교해 매출은 44.4%(1조3750억원), 영업이익은 149.5%(1660억원) 급증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1.9%(4770억원), 영업이익은 37.1%(750억원) 늘어났다.
이 같은 실적은 주력 사업 부문의 공정이 본궤도에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해외 건축 프로젝트들의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