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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HBM4E 양산 개시, 하반기에 생산량 확대"

김학재 기자,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성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삼성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29일 "D램은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HBM4(6세대)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HBM4E(7세대)을 상반기에 양산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E는 하반기에 볼륨 램프업(생산량 확대)을 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내년에 모바일과 PC 등에서 일부 수요 조정이 예상되지만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 기조 하에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있을 것으로 삼성전자는 예상했다.

삼성전자 측은 "AI 프런티어 고객사들의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D램과 낸드 응용처 수요 변화, 고객 요청을 고려해 선제적 제품 믹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학재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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