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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의 날 포용금융 부문 표창…ETF 투자정보 접근성 높였다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스콤 ETF CHECK, 금융의 날 포용금융 부문 수상

코스콤 전경. 코스콤 제공
코스콤 전경. 코스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투자 선택을 지원한 공로로 금융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국내외 ETF의 수익률과 보수, 분배금 등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투자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코스콤은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 포용금융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콤은 ETF 정보 플랫폼 'ETF CHECK'를 통해 국내외 ETF의 주요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1년 출시된 ETF CHECK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ETF 수익률과 운용보수, 분배금 등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테마별로 관심 상품을 검색하고 여러 ETF를 비교할 수 있다.

코스콤은 2002년 국내 ETF 시장 개설 이후 관련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왔다. 기초지수 산출 대행과 해외 기초 데이터 확보, 투자지표 산출, ETF 시장 참여자 간 업무·기술 연계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시장 인프라를 뒷받침해 왔다.

최근에는 투자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과 배당 관련 분석 통계 등으로 정보 제공 범위를 넓혔다. ETF CHECK는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자산운용사와 언론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10월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ETF 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영문 전용 플랫폼 'KOREA ETF'를 출시했다.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ETF 시장에 접근해 상품을 살펴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전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콤은 이를 통해 국내 ETF 시장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투자자의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 코스콤은 2027년 ETF CHECK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투자자가 원하는 ETF를 더욱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투자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ETF 투자자가 가장 먼저 찾는 대표 ETF 정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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