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속보]삼성전자 "파운드리 8나노 이하 공정 가동률 100% 상회"

박소현 기자,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시스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는 29일 내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전망과 관련, "2027년에는 8나노 이하 공정 전반에서 수요가 생산능력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동률은 100%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이날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7년에는 인공지능(AI) 강세 속에서 4나노, 2나노 선단 공정 중심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나노, 4나노, 2나노 공정의 지속적인 케파(생산능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반도체 가동을 시작해 통해 글로벌 공급역량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2나노 공정의 수주 과제 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HPC 고객사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mail protected] 박소현 박지연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삼성전자 파운드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