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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中 자동차, 韓 안방 빠르게 잠식... 서비스 차별화로 극복"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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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현대차는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1102억원, 영업이익 2조677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99억원(5.5%)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기차 특히 테슬라가 국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캐피탈을 통한 잔존가치 유예할부로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서비스 거점이 1000개가 넘는 반면 테슬라는 17개 정도고, 수리 시간 역시 우리는 거점당 5일 이내지만 테슬라는 2주가 넘는다"라며 "서비스 네트워크 EV 고객 차별화로 중국 업체와 초격차를 벌려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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