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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5급 공무원 됐다"...최고령 합격자는 41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직서 최연소·최고령 모두 배출
합격자 평균 27.8세…여성 합격률 33.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2026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 연령 분포
구분 행정직 과학기술직
전체 합격자 259명 101명
20~24세 35명(13.5%) 20명(19.8%)
25~29세 159명(61.4%) 51명(50.5%)
30~34세 51명(19.7%) 24명(23.8%)
35세 이상 14명(5.4%) 6명(5.9%)
30세 이상 합계 65명(25.1%) 30명(29.7%)
평균연령 27.8세 27.8세
(인사혁신처)

[파이낸셜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20세 최연소 합격자와 41세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 최연소와 최고령 합격자 모두 과학기술직에서 배출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8세였다.

인사혁신처는 29일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400명을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행정직 259명, 과학기술직 101명 등 360명이며, 외교관후보자는 40명이다.

5급 공채 최연소 합격자는 2006년생으로 과학기술직에서 나왔다. 최고령 합격자는 1985년생으로 역시 과학기술직에서 2명이 배출됐다. 최연소와 최고령 합격자의 출생연도 차이는 21년이다. 합격자는 2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몰렸다. 행정직은 25~29세가 159명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직도 같은 연령대가 51명(50.5%)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이상 합격자는 행정직 65명(25.1%), 과학기술직 30명(29.7%)이었다. 5급 공채 전체로는 95명으로 26.4%를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행정직과 과학기술직 모두 27.8세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행정직은 27.9세에서 0.1세 낮아졌지만, 과학기술직은 27.3세에서 0.5세 높아졌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7.5세였다.

여성 합격자는 5급 공채 전체 360명 중 119명으로 33.1%를 차지했다. 행정직 여성 합격률은 39.8%로 지난해(43.2%)보다 3.4%포인트 낮아졌다. 과학기술직은 15.8%로 지난해(19.4%)보다 3.6%포인트 하락했다.
외교관후보자는 남녀 각각 20명씩 합격해 여성 합격률이 50%를 기록했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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