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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묘목 생산 총력"...산림청, 여주서 '제52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 개최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임하수 차장 참석해 양묘 관계자 격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 강조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29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29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난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 육성의 기초가 되는 우량 묘목 생산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양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은 29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제52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한국양묘협회 회원, 양묘 분야 현장 전문가 등이 참석, 최근 양묘 기술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양묘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난 증가와 생물다양성 증진, 탄소흡수원 확충 등 산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차장은 "양묘산업이 우량한 묘목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해 미래 산림의 체질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농산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양묘장 구축과 자동화 기술 도입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기존의 인력 의존형 묘목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온·습도 자동 제어, 자동 관수 및 생육 관리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노동력은 절감하고 묘목의 품질 균일성은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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