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후원 이어온 성악가 안세권, 기아대책 홍보대사 위촉
2018년부터 해외아동결연 후원 참여
후원 캠페인·나눔 문화 확산 활동 나서
[파이낸셜뉴스] 2018년부터 해외 아동을 후원해온 성악가 안세권이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30일 기아대책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안세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최창남 회장과 안세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 협약서 서명과 소감 발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안세권은 기아대책을 통한 해외아동결연 후원에 참여해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는 미얀마 아동과 결연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아동결연은 아동과 후원자를 1대 1로 연결해 교육·의료보건·영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정기 건강검진과 방과후 교실 운영, 학용품 지원은 물론 우물 개발과 위생시설 개선 등에도 쓰인다.
안세권은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와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팬텀싱어2'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라인클랑' 멤버로 최종 3위에 올랐다.
앞으로 기아대책의 후원 캠페인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을 통해 아동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안세권은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께 위로와 감동을 전해 왔듯, 이제는 그 목소리로 나눔의 가치도 함께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제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창남 회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동 후원을 이어온 안세권 테너와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