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상품권 추가 캐시백…모바일 결제액 5% 이달 15일까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결제에만 적용
국비 1억9000만원 확보해 재원 마련
【파이낸셜뉴스 인제=김기섭 기자】춘천시가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위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기존 할인과 별도로 한 번 더 돌려준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추가 캐시백은 범정부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8일간 적용된다. 행사 기간 모바일 상품권으로 10만원을 결제하면 5000원을 추가로 적립받는 방식이다.
혜택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에만 주어진다. 적립된 캐시백은 오는 12월 춘천사랑상품권 적립금으로 한꺼번에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예정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약 38억원 규모의 상품권 결제에 추가 혜택이 돌아가 지역 안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애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기존 할인에 5%를 더 얹어 주는 이번 캐시백이 경기 침체로 손님이 줄어든 가게들의 매출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예산이 바닥나면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이달 15일 전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들고 동네 시장과 상점가를 자주 찾아 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