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3년 버티더니 싹 바뀌었다"… 누명 벗은 김건모, 확 젊어진 충격 근황
"예전 얼굴 돌아왔다"… 은빛 재킷·세운 머리로 전성기 비주얼 완벽 과시 뮤직앤뉴와 전격 파트너십 체결… 신곡 제작 등 음악 활동 '신호탄' 2022년 '성폭력 무혐의' 사법 멍에 벗고 데뷔 35주년 투어로 부활
[파이낸셜뉴스] 길었던 사법적 멍에를 완전히 벗어던진 국민가수 김건모가 확 젊어진 비주얼과 함께 본격적인 제2의 전성기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건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전주 공연 성료! 쌀쌀한 날씨에도 관객 여러분께서 뜨거운 열기로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광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위로 바짝 세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은빛 재킷, 짙은 선글라스 차림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뽐냈다. 무엇보다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매끈한 피부와 활력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공백기를 뚫고 돌아온 그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완전히 예전 얼굴로 돌아왔다", "제대로 회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단순히 외모만 젊어진 것이 아니다. 김건모는 본업인 음악적 행보에도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콘텐츠미디어그룹 뉴(NEW)의 음악 사업 계열사인 '뮤직앤뉴'와 전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기점으로 신곡 제작 및 새 앨범 발매 등 전방위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하며 가요계의 굵직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성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뼈아픈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길었던 억울함을 풀고 사법적 멍에를 완전히 벗어났다.
지난해 무대로 복귀해 예열을 마친 그는 올해 데뷔 35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이끌며 '국민가수'의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대구와 전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건모는 앞으로 광주, 고양,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식지 않은 티켓 파워를 입증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전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