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월드비전과 해외아동 지원…정기후원 캠페인 참여
식수·영양·교육 등 지역개발사업 지원
월 3만원 이상 신규 후원자에 조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해외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한다.
2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이날부터 성해은과 함께 '기브어브라이트데이(Give a bright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깨끗한 물과 충분한 영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활동이다.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성해은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일상 속 빛'을 소재로 아동의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금은 식수위생·보건영양·교육·생계자립 등 월드비전 해외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 지역개발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계획하고 3~5년 단위로 성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가 스스로 아동을 돌볼 역량을 갖추면 정부 기관과 주민 조직에 사업을 이양한다.
성해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에겐 익숙하고 당연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쉽게 누리기 어려운 일상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아이들의 오늘을 밝히고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는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기브어브라이트데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신규 후원자에게 일광전구의 조명 '스노우맨8 포터블'을 제공한다. 조명을 켤 때마다 꾸준한 후원의 의미를 떠올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에는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과 충분한 영양, 교육 등 기본적인 삶의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변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