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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울 2036올림픽 공동 개최 논의…최휘영 장관, 조속한 합의 주문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원택 전북지사 만나 유치 현안 논의
합의 땐 문체부·체육회 후속 절차 지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 현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 현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36 하계올림픽의 전북·서울 공동 개최를 위해 두 지자체의 조속한 합의를 주문했다. 공동 개최에 합의하면 정부가 후속 절차를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나 올림픽 유치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 개최를 협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도 공동 개최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최 장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발표한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을 고려해 두 지자체 간에 조속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OC는 내년 3월 유치 희망 지역 가운데 일부를 추려 '전략적 대화'를 시작하고, 2029년 중반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전북도와 서울시의 공동 개최 합의가 완료되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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