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현장영상] 바다를 곁에 두고 달리는 길…남해 드라이브의 매력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독일마을·상주은모래비치·물미해안도로…굽이진 해안 따라 펼쳐지는 절경

푸른 바다를 옆에 두고 굽이진 해안도로를 달린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짙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경남 남해군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이 더 매력적인 드라이브 명소다.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삼동면 독일마을은 여행의 시작점이다. 붉은 지붕의 이국적인 건축물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마을을 둘러본 뒤 남쪽으로 향하면 상주은모래비치가 모습을 드러낸다. 초승달처럼 휘어진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져 잠시 차를 세우고 쉬어가기 좋다.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사진=서동일 기자

남해 드라이브의 백미는 물미해안도로다. 삼동면에서 미조면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은 굽은 도로를 돌아설 때마다 새로운 바다 풍경을 펼쳐 보인다. 한쪽에는 푸른 바다가, 다른 한쪽에는 산자락과 어촌마을이 이어진다. 곳곳의 전망 공간에 멈춰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도 빼놓을 수 없다.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 바닷가. 사진=서동일 기자

남해의 매력은 화려한 관광시설보다 자연이 빚어낸 풍경에 있다.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정취와 상주은모래비치의 여유, 물미해안도로의 시원한 해안 절경. 바다를 곁에 두고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도 남해 여행은 충분히 특별하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email protected] 서동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