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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사업 줄이고 학교 지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연합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조했다.

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학교 자율성을 높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내년 예산은 아이들과 교직원 역량을 키우고 교육공동체를 회복하며 실제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 사업을 관행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유사 사업은 과감히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본청에서 사업을 줄이지 않고 새로운 일을 계속 만들어 내면 그 부담은 결국 학교 현장으로 내려간다"며 "2027년 전북교육은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해 달라"며 "현장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불필요한 일은 덜어내면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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