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겨울왕국' 공연장 통째로 빌린다…회원 문화복지 확대
인기 뮤지컬 4편 관람 기회 제공, '겨울왕국' 전관 DAY 눈길
11일까지 응모, 16일 당첨자 발표…교육가족 문화향유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인기 뮤지컬 공연장을 통째로 빌려 회원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공연 관람 지원을 넘어 전관 행사와 현장 이벤트를 결합해 회원 대상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일 뮤지컬 4편으로 구성된 '2026 문화라운지 시즌Ⅳ'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 '겨울왕국'(서울 샤롯데씨어터)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서울 블루스퀘어), '시카고'(LG아트센터 서울), '캣츠 내한공연'(대구 계명아트센터)이 포함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정통 뮤지컬 애호가까지 폭넓은 회원 수요를 고려한 구성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연은 '겨울왕국'이다. 공제회는 해당 공연을 '전관 DAY'로 운영해 회원 603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인석 31명과 2인석 572명 규모로, 공연 외에도 별도 이벤트를 마련해 회원들의 참여 경험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뿐 아니라 대구 공연까지 포함해 문화행사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공제회는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응모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다. 당첨자는 16일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세부 공연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관 DAY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제회는 'The-K행복서비스'를 통해 교육가족의 문화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