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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권 없는 '국방드론본부' 창설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방부가 기존 드론작전사령부의 본부 기능을 개편, '국방드론본부'를 공식 창설했다.

국방부는 2일 이두희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포천 소재 국방드론본부에서 국방부 직할부대로 국방드론본부 공식 창설식을 개최했다.

조직 개편은 지난 6월 발표된 '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 후속 조치다.'국방드론본부령'도 지난달 20일 공포됐다.

국방드론본부는 전군에 적용되는 국방 차원의 드론·대드론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드론 기술 지원 기능이 주요한 임무다. 독자 작전권은 없다.

기존 드론작전사령부의 예하 부대와 군사작전 임무는 각 군(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특성과 작전환경에 맞게 각 군 예하 작전사로 이관됐다. 각 군으로 분산된 드론 작전은 합동참모본부가 통합 지휘·통제하게 된다.

국방드론본부가 창설됐지만 드론 작전 역량 약화 우려가 나온다.

[email protected]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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