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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나눔 통해 상생"...BBQ 여의도역점 점주, 정부 산업포장 수상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서 이현주 패밀리 산업포장 영예 가맹점 제안으로 탄생한 1인 메뉴 '만원의 행복' 등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 기여 신규 점주 교육부터 무료급식소 후원·정기 치킨 기부 등 상생 및 나눔 실천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현주 BBQ 여의도역점 패밀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현주 BBQ 여의도역점 패밀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의 가맹점주가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과 지역사회 나눔, 본사·가맹점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는 이현주 패밀리(가맹점주)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21년째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는 이 패밀리는 고객 수요에 맞춘 메뉴 개발과 신규 패밀리 교육,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활성화,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패밀리는 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BBQ의 새로운 메뉴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1인 메뉴 '만원의 행복'이다. 지난 2018년 혼자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사에 1인용 메뉴를 제안했고, BBQ는 이를 반영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로 구성한 1인 세트를 선보였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왔다. BBQ는 이 패밀리와 함께 서울 여의도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약 200명에게 새해 점심을 대접하고 식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역점은 여의도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하며 서울시복지재단의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됐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밀리의 목소리를 메뉴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BBQ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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