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6일 견본주택 개관…전용 84㎡ 5억원대
시흥거모지구 338가구 중 304가구 분양
분상제 적용...최고 5억9930만원·계약금 5%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이 오는 6일 경기 시흥시에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가 5억원대로 책정됐다.
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은 시흥시 거모동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5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4개동, 총 3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304가구가 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최고 5억9930만원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 최고 분양가는 84㎡A 5억9930만원, 84㎡B 5억991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청약 대기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10월 29일 기준 시흥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시흥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50%는 서울·인천 거주자와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 등에게 배정된다. 1주택 가구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추첨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 비율은 30%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시흥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50%는 서울·인천 거주자와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 등에게 배정된다. 1주택 가구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추첨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 비율은 30%다.
단지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인근에 들어선다. 시흥거모지구에는 1만1919가구, 안산신길2지구에는 7009가구가 계획돼 있어 향후 약 1만9000가구 규모의 주거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신길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 등을 통해 시흥, 안산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는 거모2초등학교(가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제기천과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계획돼 있다. 거모동 기존 상권과 정왕동, 안산 신길·선부동의 생활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판상형 중심의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건축물 사이에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과 통풍을 높이고, 가구별 개별 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총 508대로 가구당 약 1.5대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거모와 안산신길2 연계 개발로 신흥 주거생활권이 조성되는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84㎡를 5억원대에 공급하고 계약금 5% 혜택을 더한 데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한 만큼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