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협력사 85곳 모아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트렌드 공유…자선 기부로 8000만원 조성
창립 40주년 맞아 이수일 부회장 참석...애프터마켓·구매 전략 세션
[파이낸셜뉴스]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의 자동차 열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이 협력사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약 8000만원을 모았다.
6일 한온시스템은 지난 29~30일 협력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다.
참석자는 한온시스템 임직원 22명과 한협회 85명 등 107명이다. 한온시스템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협력사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첫날 세미나는 대전 테크노돔에서 열렸다. 이 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소개, 애프터마켓 사업 방향과 구매 전략 세션이 이어졌다. 이어 AI 데이터센터와 열관리 시장·기술 트렌드, 업계 동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향후 방향을 논의한 뒤 시상식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자선 기부 행사가 열렸다. 한온시스템의 기부금 1000만원을 포함해 약 80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고, 인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단체에 전달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한온시스템과 한협회는 2011년부터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 함께 쌓아온 경험과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꾸준히 소통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