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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협력사 85곳 모아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트렌드 공유…자선 기부로 8000만원 조성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창립 40주년 맞아 이수일 부회장 참석...애프터마켓·구매 전략 세션

한온시스템이 지난달 29일과 30일 협력사협의외와 공동으로 '2026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한온시스템 제공
한온시스템이 지난달 29일과 30일 협력사협의외와 공동으로 '2026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한온시스템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의 자동차 열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이 협력사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약 8000만원을 모았다.

6일 한온시스템은 지난 29~30일 협력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다.

참석자는 한온시스템 임직원 22명과 한협회 85명 등 107명이다. 한온시스템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협력사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첫날 세미나는 대전 테크노돔에서 열렸다. 이 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소개, 애프터마켓 사업 방향과 구매 전략 세션이 이어졌다. 이어 AI 데이터센터와 열관리 시장·기술 트렌드, 업계 동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향후 방향을 논의한 뒤 시상식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자선 기부 행사가 열렸다. 한온시스템의 기부금 1000만원을 포함해 약 80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고, 인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단체에 전달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한온시스템과 한협회는 2011년부터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 함께 쌓아온 경험과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꾸준히 소통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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