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권태선…임기 3년
한겨레 편집인·방문진 이사장 역임
최휘영, 언론산업 변화 선도 기대
[파이낸셜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권태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권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신문 편집국장·논설위원·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지냈다.
최 장관은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라 언론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사회적 역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언론 환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한국언론재단·신문발전위원회·신문유통원 등 3개 기관을 통합해 2010년 출범한 기타공공기관이다. 정부 광고 대행과 저널리즘 역량 강화, 미디어 교육, 프레스센터 운영 등 언론산업 진흥 사업을 수행한다. 언론진흥기금과 지역신문발전기금의 관리·운용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