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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펼쳐진 샤넬의 겨울"…롯데免, 체험형 매장 운영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12월 25일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운영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한정판 향수 등 판매
맞춤형 뷰티 서비스·AI 포토부스 체험 마련

지난 5일 오픈한 인천 영종구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샤넬 포디움 전경. 롯데면세점 제공
지난 5일 오픈한 인천 영종구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샤넬 포디움 전경.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연말 여행객을 겨냥해 인천국제공항에 샤넬 체험형 매장을 선보인다. 단독 상품과 뷰티 서비스,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공항 면세점의 체류형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은 황금빛 설원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다.

포디움에서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 등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제품과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 향수와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현장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THE MOMENT'를 제공하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조작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생성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QR코드로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홀리데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포디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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