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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창립 30주년…'미래 100년' 비전 선포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업계 CEO 등 250여명 참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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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 100년을 향한 비전을 내놓는다.

6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기계설비산업과 함께 걸어온 30년을 되짚고 앞으로 100년의 청사진을 업계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운구 조합 이사장이 기념사를, 허용주 조합 운영위원장이 환영사를 한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고, 정일영·손명수 국회의원 등도 축사에 나선다.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다. 내빈 소개와 기념사·축사에 이어 유공자 22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준다. 3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본 뒤 레이저를 쏘아 올리는 미래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재즈공연을 곁들인 오찬으로 마무리한다.

기계설비업계의 위상은 2020년 4월 18일 '기계설비법'이 시행되면서 한층 높아졌다. 이 법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관리주체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거나 전문업체에 맡겨야 하고, 해마다 한 번 이상 성능점검을 받아야 한다. 냉난방·환기·급배수 등 건축물 설비의 유지관리가 법으로 제도화되면서 설비 시공과 관리 시장도 넓어졌다. 공제조합은 이런 기계설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보증과 융자 등 금융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email protected]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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