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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20분·삼전 평택캠 5㎞"...한화포레나 지제역에 실수요자 관심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평택지제역·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직주근접 입지
전용 84㎡ 중심 1098가구…순환형 팬트리 등 특화설계
84㎡ 6억~7억원대 분양…9일 특별공급·10일 1순위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에서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최아영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에서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서역에서 약 20분 거리의 평택지제역 인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직선거리 약 5㎞. 전용 84㎡ 기준 7억원 미만 분양가를 내건 브랜드 대단지가 평택 청약시장에 나온다. 평택지제역 교통망과 삼성 배후수요를 앞세운 '한화포레나 지제역'이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은 평일 오후임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린 아이를 안은 3040 젊은 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단위 수요자가 현장을 찾았다. 야외 대기줄이 늘어서 있었고, 주차장은 만차였다.

견본주택 1층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를 둘러싸고 수요자들은 타입별 위치와 동선을 살폈다. 단지 중심부에는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선큰광장, 키즈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등이 단지 중심부에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이 근린생활시설로 낮은 건물이 들어오기에 일부 단지에서는 탁 트인 뷰를 체감할 수 있다"며 "유리난간도 무상으로 제공해 개방감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는 인근의 위치한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평택지제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가 지나며, 향후 GTX-A, GTX-C 노선의 평택 연장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삼성전자 통근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셔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기자가 직접 이동해본 결과 열차 환승 대기 시간을 제외하면 강남역에서 단지까지 약 50여분이 소요됐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입주민 편의를 위해 지제역에서 단지까지 버스를 운영하는 방안도 얘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전용 84㎡A타입의 순환형 팬트리를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 팬트리 너머 주방이 보인다. 사진=최아영 기자
한화포레나 지제역 전용 84㎡A타입의 순환형 팬트리를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 팬트리 너머 주방이 보인다. 사진=최아영 기자

견본주택 2층에는 전용 84㎡A·B타입과 116㎡ 등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현관에서부터 주방, 복도로 이어지는 '순환형 팬트리'다. 기존의 막힌 수납공간과 달리 이동 경로를 고려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방식으로, 장을 보고 식재료를 바로 정리할 수 있다.

순환형 팬트리를 확인한 관람객들은 "84㎡답지 않게 넓어 보인다", "내부 구조가 특이하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안양에서 온 60대 A씨는 "청약을 넣을 생각으로 방문했다"며 "수납공간이 따로 있어 주방이 넓어보이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단지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 148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물량의 약 86.5%인 950가구가 전용 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이날 방문객들은 실거주를 염두에 두고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었다. 84㎡B 타입을 살펴보던 B씨는 "거실과 주방이 트여 있어 넓은 느낌"이라며 "옵션 사항들을 고려해 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전용 84㎡B타입 내부. 사진=최아영 기자
한화포레나 지제역 전용 84㎡B타입 내부. 사진=최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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