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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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AI전쟁서 반드시 승리"… 머스크 대신 올트먼과 동행

【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압도적인 세계 1위 인공지능(AI) 초강대국을 유지하기 위한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대선 공화당 후보 시절 미국의 AI 리더십을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AI 산업 발전과 관련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그는 "AI칩은 AI 산업의 생명선일 뿐

  에어컨 손사레 치던 유럽, 폭염에 지갑 열어

에어컨 손사레 치던 유럽, 폭염에 지갑 열어

[파이낸셜뉴스]가격, 집 구조, 규제 등 다양한 이유로 에어컨을 마다했던 유럽인들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폭염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에어컨 구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에어컨 유무가 사회·정치 갈등의 씨앗이 될 전망이다. 스위스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디지텍 갤럭서스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유럽 내 에어컨 판�

  뉴노멀이 된 폭염, 지구촌 어떻게 달라지나?

뉴노멀이 된 폭염, 지구촌 어떻게 달라지나?

[파이낸셜뉴스] 올해 북반구를 강타한 여름은 시작부터 신기록을 쏟아냈다. 유럽과 중국, 일본에서는 6월 최고 기온 기록이 깨졌고, 미국에서도 5~6월 사이 동부와 서부를 가리지 않고 역대 가장 뜨거운 날씨가 관측됐다. 지난 8일 서울 시민들 역시 117년 만에 가장 더운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올해는 지구 전체로 보면 그나마 시원한 편이다.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日, 무역협상 빈손… 年 8조엔 對美 흑자 방어선 흔들린다

日, 무역협상 빈손… 年 8조엔 對美 흑자 방어선 흔들린다

【 도쿄=김경민 특파원】 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국의 관세 유예 종료 시한이 임박하며 일본 수출 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검토 중인 최대 35%의 상호 관세는 일본산 자동차·전자부품을 정조준하고 있다. 7차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일본 측 양보안이 미국의 논리를 돌파하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일본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 기반�

세빌스

세빌스 "서울, 기업 거점도시로 주목"...글로벌 부동산 리포트 발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가 연례 리포트 'Impacts 2025'를 발간하고 글로벌 부동산 환경에 대한 분석을 25일 발표했다. 리포트를 발간한 세빌스 월드 리서치가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는 '적응(Adapt)이다. 기후 변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기술 발전, 근무 방식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친 구조적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됐�

 스마트폰의 종말?…오픈AI '노스크린 AI'로 제2 혁명 이끈다

스마트폰의 종말?…오픈AI '노스크린 AI'로 제2 혁명 이끈다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은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고 정보 검색 등 기술의 변화에도 아직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없이 스마트폰앱 정도 수준을 보여왔다. 지난달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AI 콘퍼런스인 컴퓨텍스는 소비자용 AI 신제품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챗GPT로 유명한 AI 기업 오픈AI가

머스크 사업체 숨통 쥔 트럼프

머스크 사업체 숨통 쥔 트럼프 "끝났다"… 파국맞은 브로맨스

【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그가 전기차 세금 공제 폐지 조항을 알게 되자 완전히 미쳐버렸다. 연방 정부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과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서 졌을 것이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는 것은 물론, 상원에서도 49대 51�

JA전농과 대립하던 고이즈미… 이시바 '농산물 유통 개혁' 최전선 투입

JA전농과 대립하던 고이즈미… 이시바 '농산물 유통 개혁' 최전선 투입

【 도쿄=김경민 특파원】 '펀쿨섹시' 발언으로 유명한 고이즈미 신지로(사진)가 일본 쌀값 안정화의 선봉장으로 전면에 등장했다. 최근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농림수산상으로 전격 기용하며 전국적으로 번지는 쌀값 불안 사태 진화에 직접 나섰다. 1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기몰이가 아니라 정밀하게

1년새 2배로 치솟은 日 쌀값… 원흉은 '유통구조' 였다

1년새 2배로 치솟은 日 쌀값… 원흉은 '유통구조' 였다

【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의 쌀값 대란이 1년째 계속 되면서 내달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둔 이시바 시게루 내각을 흔드는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30년 만에 일본 쌀값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비축미를 시장에 대량 방출했지만 가격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이전까지 지진에 따른 생산량 급감,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 등 복합 원인이 지목됐으

위기의 아이폰... 생산기지 美 이전 가능할까?

위기의 아이폰... 생산기지 美 이전 가능할까?

【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의 아이폰을 미국에서 생산하라고 다시 한번 압박하면서 애플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애플은 연간 6000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미국에서 판매하는데 트럼프 정부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29년 초까지 물리적으로 애플이 최적화된 아이폰 생산 공장을 미국에 설립하는 것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