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3개 시∙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10년간 해마다 연속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경산이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경북 경산의 인구수가 매년 증가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아파트 단지내 보행 안전이 위험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관련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 대다수는 아파트 단지가 교통안전에 취약하고 도로
“모녀가 장을 보고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차에 치였습니다. 꼬리뼈가 골절되는 중상에도 엄마는 6살 딸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다시는 그 작은 두 손을 잡지 못하게 됐습니다. 가해자는 같은 단지 내 살고 있는 주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