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습니다.” 7일 방송인 고(故)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파이낸셜뉴스]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인 방송인 경동호가 세상을 떠나면서 장기기증을 했다. 경동호의 친구인 가수 모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KBS 'MC 서바이벌
[파이낸셜뉴스] "동호야 고마웠다, 잘가라" 방송인 경동호씨가 뇌사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오늘 8일 장기기증을 하고 내일 9일 장례를 치른다. 오늘 가수 모세는 본인의 SNS
KBS 2TV가 아침 뉴스 색깔을 확 바꿨다. 지난 11월 1일 가을 개편과 함께 신설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방송 2주째를 맞고 있는 ‘아침 뉴스타임’은 기존에 딱딱한 보도 중심의 뉴스 기능에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