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북 한 농협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1억원의 돈을 빼낸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 고객은 고령의 청각장애인이었다. 15일 KBS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하루에만 600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 직원이 고객의 통장에서 약 5000만원을 빼돌리는 일이 벌어졌다. 직원의 횡령 사실은 피해자의 자녀인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900만원씩 5000만원 돈 빠져
[파이낸셜뉴스]#. 총 3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김카드(34)씨는 교통비는 할인혜택이 큰 A카드로, 커피는 매월 5000원 할인해주는 B카드로 결제한다. 식료품은 대형마트 제휴 할인 혜택이 있는 C카드를 쓰는데 최근 일이 바빠 예
[파이낸셜뉴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여신전문금융회사를 비롯해 비(非)은행권의 내부통제방안 실효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은행권 중심으로 내부통제 방안이 마련돼 여전사들의 횡령·배임이 일어난 게 아니냐는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간의 법정 공방으로까지 번진 ‘신한은행 내분 사태’가 14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조정기일에서
지난해 은행권 횡령사고를 계기로 내부통제 제도개선안까지 나온 가운데 BNK경남은행에서 총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담당직원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에 걸쳐 5
[파이낸셜뉴스] 갑자기 입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운용사들이 투자자들에게 고소당했다. 업계에서는 사태의 시작이었던 업체 하루인베스트가 파산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17일 가상자산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블록체인법학회장인
고객 돈 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 A씨(30대)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파이낸셜뉴스]은행 돈 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 A씨(30대)를 서울중앙지검
[파이낸셜뉴스]고객 돈 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직원 A씨(30대)를 구속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