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북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는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과 이에 기여한 북구청 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늦은 오후 북구청 관제센터 한 모니터링 요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현금 인출책 역할을 한 20대 남성이 은행원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인 20대 A씨를 지난달 13일 긴급체포하고 8000만원짜리 수표를 압수해 피해
[파이낸셜뉴스] 쉬는 날 개인 일정으로 공항을 찾은 한 새내기 경찰관이 뛰어난 눈썰미로 실종된 중증 장애인을 발견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라지구대 소속 이유지(27) 순경은 전날
[파이낸셜뉴스] 업주가 결제를 시도하는 틈을 타 물건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의 눈썰미에 적발됐다. 범행 이틀 전 검거했던 절도범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보고 동일 인물임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시커먼 연기 속 화재 현장에서 개 사료를 본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판단 덕에 반려견 케이지에 갇힌 채 질식사 직전에 있던 반려견 한 마리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1일 울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
[파이낸셜뉴스] 흉기로 식당 점주의 목을 찌르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테이저건까지 준비하며 검거하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1월 21일 파주에서 60대 점주 B씨의 목을 흉기
[파이낸셜뉴스] 삿갓을 쓰고 은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고 한 60대 남성이 3년전 자신을 붙잡았던 경찰에 또 붙잡혔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전날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1300억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 수익금으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고, 전신문신을 한 이른바 ‘MZ조폭’ 일당이 초임 검사의 끈질긴 수사 끝에 덜미가 잡혔다. 25일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이 스토킹 피해 신고를 하러 간 전 여자친구를 뒤쫓아 경찰서까지 들어왔다가 체포됐다. 전 남자친구의 차량을 알아본 피해 여성의 눈썰미가 더 큰 사고를 막았다. 울산 중부경
[파이낸셜뉴스] 호프집에서 지갑을 훔친 절도범이 제 발로 파출소에 방문해 현장에서 검거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 절도범은 고소 절차를 상담받기 위해 파출소에 방문했는데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로 붙잡혔다.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