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전국 종합】 지난 7월 1일 닻을 올린 민선8기 지방정부가 10월 8일을 기준으로 일제히 100일을 맞았다. 지난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국 17곳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파이낸셜뉴스] 20대 대통령 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결론나면서 정치권도 새정부 공약 추진뿐 아니라 대선 경쟁으로 미뤄뒀던 민생 숙제 풀기로 눈길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당장 코로나19 확산으로 소
차기 정부 국정을 이끌 새 대통령을 뽑는 대선에서 네거티브전이 지속되면서 '정책공약'의 존재감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공약 부각을 위해 각 주자가 내놓은 주요 대표공약 되짚어보기에 나섰다
취임 100일을 맞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기본건축비보다 상향된 '서울형건축비'를 마련해 '질좋은 토지임대부 주택'을 서울에 대거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김 사장은 토지임대부 '반값아파트' 부지를 마련하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선심성 예산 퍼주기가 폭주하고 있다. 여야는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정치권의 대선 매표용 퍼주기 예산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제는 나랏빚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선심성 예산 퍼주기가 폭주하고 있다. 17조원 이상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1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정치권의 대선 매표용 퍼주기 예산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제는 나랏빚이다.
정부가 17일 '월간 재정동향' 2월호를 통해 공개한 지난해 통합재정수지 적자폭은 30조원이다. 빠른 경기회복, 부동산 값 급등 등 이른바 세수 호재로 소득세가 2020년 대비 21조원 더 걷히는 사상 최대의 총수입에도 거둔 마이너
청년들이 4명의 주요 대선후보에게 주거정책에 대해 물었다. 주거권 보장을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조한 심상정 정의당 후보(11.9점)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명 후보(9.3), 윤석열 후보(6.6점), 안철수 후보(6.5점
대선후보 4명의 청년주거 정책에 대한 평가는 청년과 전문가들의 결과가 상이(相異)했다. 청년들은 '공공주택 강화, 임차인의 권리 확대' 등을 내세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민간시
[파이낸셜뉴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국민소득 5만불 시대' 공약에 대해 "임기내에 달성하려면 연간 8%씩 성장해야 하는데, 이는 과거 박정희 정부 때나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