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람을 무는 등 피해를 입힌 맹견을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맹견 사육허가제’ 내용을 담은 동물 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7일부
[파이낸셜뉴스] 대형견을 데리고 다니는 견주에게 입마개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형견 개 주인한테 입마개 착용해 달라고 하다가 폭행당했다'는 글이 게
[파이낸셜뉴스] 대형견 2마리가 달려들어 낙상 사고를 당한 한 시민이 전치 3주 판정을 받았지만 견주로부터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형견 두 마리가 달
[파이낸셜뉴스] 몸무게 40kg 대형견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경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람이 물렸어요!' 일촉즉발 긴급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말은 때론 무책임한 태도로 비친다"며 "시민 입장에서 아쉬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바란다&q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 초기 맞춤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오는 4월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 강아지
[파이낸셜뉴스] 한 애견카페의 출입 조건을 두고 손님과 점주의 언쟁이 벌어진 가운데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서울시내 한 소형견 카페를 방문했다 출입금지를 당한 A씨는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발견돼 유기된 것으로 알려졌던 대형견 두 마리가 주인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1일 충남 당진시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구조된 암컷 사모예드 두 마리가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서해안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대형견 두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10일 YTN에 따르면 구조자 김강언씨는 충남 당진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1차로 정체가 심해 서행하
[파이낸셜뉴스] 반려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프랑스나 이탈리아 명품업체들도 '하이엔드 반려용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적게는 25만원, 높게는 400만원을 호가하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