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4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렸던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이 갑자기 차단됐다. 22일 관찰자망 등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돈 자랑을 자주 하던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훙취안싱의 모든 SNS계정이 전날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부담과 관련해 엉터리 주장을 쏟아냈다는 보도가 미 언론에서 나왔다. 트럼프는 한국이 내는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돈을 모아 600명이 넘는 모교 후배 전원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주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부산 남구에 있는 부산공업고등학교(부산공고) 장학재단은 오는 3일 개교 100주년
[파이낸셜뉴스] GFFG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베이커리 신제품 14종 및 5월 한정판 케이크 2종을 선보이며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베이커리 신메뉴 14종은 △ 크림 소금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노동·세제개혁에 대해 확신을 갖고 추진해 줘야 한다. 여야는 국가발전이란 대의를 위해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줬으면 한다." 경영계 원로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문화정책이 주업인 장관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보고 '화난' 민심을 들먹였다. 정확한 진단이다. 개인의 '화'는 집단의 '성'으로 진화한다. 모두 '성난'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정치집단의 성난 민심 달래기란 제 몫 챙기는 목소리
좌파들이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이유는 그들이 그 도덕을 앞세워 먹고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불의에 맞서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도덕적 프로파간다에 국민 일부는 멋모르고 열광하고 추종했다. 권력과 탐욕에 집착하는 타락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샌프란시스코=홍창기 특파원】 "실리콘밸리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과 열정, 그리고 열린 마음과 포용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런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토론하고 자극을 받으면서 실리콘밸리를 더욱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에서 신나게 맛보세요."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에 '강호연파', '서울떡갈비', '개항로통닭', '비와별 닭갈비' 등 타 지역에서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