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가 타이베이 시내에서 지폐를 뿌리는 이벤트를 개최해 수천 명이 몰리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지난 12일 타이베이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팔로워가 16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
[파이낸셜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서울 주장 기성용이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에 급소를 맞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는 장대비가 내리
[파이낸셜뉴스] 한 택배영업소에서 택배기사끼리 몸싸움을 벌이다 1명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 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4월 29일 경기도 파주의 한 택배영업소에서 발생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팔씨름 때문에 말다툼을 벌이던 상대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가 구속됐다.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리얼리티가 다시 한번 찾아온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8시 1theK(원더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의 첫 에
[파이낸셜뉴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을 저격했다. 서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성적 부진 및 태도 논란 등으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이 감독 시절 "환상적"이었다며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경질
[파이낸셜뉴스] 한 고용주가 동료에게 강제 추행을 당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회사를 옮겨주겠다고 한 뒤 오히려 근무지를 이탈했다며 신고를 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캄보디아 외국인 노동자 A씨는 지난해 10
[파이낸셜뉴스] 범칙금 부과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들고 지구대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은 지난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 “제가 국가대표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이라는 말로 대표팀 은퇴설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강인과의 몸싸움 사건이 터지면서 손흥민의 은퇴설은 더욱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