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선발 출격했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고, 대기록 수립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
[파이낸셜뉴스] 잠시 후 1시 30분에 펼쳐지는 뉴캐슬과의 경기에 일단 출장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에 출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건강해야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빅클럽의 주장완장을 차지할까. 상상만 해도 설레는 일이다. 적어도 한국인이 EPL에서 주장완장을 찬 적은 없다. 물론, 경기에 박지성이 주장완장을 차고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2골
[파이낸셜뉴스] 우루과이의 최정예 자원이 총출동한다. 우루과이와 가나는 3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우루과이는
[파이낸셜뉴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격파하면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반면 한국은 가나에 아쉽게 패하면서 마지막 포르투갈전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29일(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파이낸셜뉴스] 승점 1점을 나눠 가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치열했던 승부 이후에는 양 팀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은 곳곳에서 인사를 나누며 상대팀과의 케미를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격한다. 또한, 우루과이전 선발 명단에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나상호(서울)가 포함되었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
[파이낸셜뉴스] 우루과이 현지 매체도 손흥민(토트넘)이 1차전에 출전할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23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매체 '오바시온'은 "우루과이 주목하라!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서 카타르 월드컵 데뷔전을 치를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월드컵 본선 1차전 상대 우루과이 대표팀이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와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필두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측면에는 최근 라리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한 현실적인 승점은 '5점'이다. 물론, 4점도 가능은 하지만, 5점을 얻어야 확실하게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나 각 조 1, 2위가 16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