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손님이 ‘물음표’가 적혀 있는 배달기사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나빠 음식 환불을 요청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자영업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자신이 겪은 황당한
[파이낸셜뉴스] 원치 않는 서비스를 줬다는 이유로 고객과 사장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진상손님이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알곱창과 야채곱창이 섞인 메
[파이낸셜뉴스]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별점 테러’를 당했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서비스 비즈노넷에 따르면 '김ㅇㅇ 숯불갈
[파이낸셜뉴스] 양궁 선수 안산이 '매국노'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해당 업체는 여전히 별점 테러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권순호 스페샬나잇트 대표는 "악성댓글과 루머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여전히
[파이낸셜뉴스] 배달받은 샐러드를 이틀동안 냉장 보관하다가 색이 변했다며 환불을 요청한 고객에게 별점테러를 당했다는 자영업자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장사 참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배달시장이 급상승한 가운데, 업주와 소비자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배달업계의 특성상 소비자의 리뷰(음식 서비스를 받은 뒤 소비자가 작성하는 후기)와 별점 평
[파이낸셜뉴스] 빨래 대행업을 하다 딸 뻘 여성 고객에게 욕설 모욕과 함께, 리뷰 테러에 현금까지 뜯긴 자영업자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설 명절 연휴에 빨래 대행업을 하다가 찢어진 세탁물로
[파이낸셜뉴스] 배달된 초밥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청한 고객이 음식을 먹고 난 뒤 텅 빈 그릇을 보내왔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의 사
[파이낸셜뉴스] 무한리필 숯불갈비 식당에서 군 장병에게만 돈을 더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군 장병에게 일반 성인 가격보다 3000원을 더 받는 경기도 모 고깃집 메뉴판이 공개됐다. 이
[파이낸셜뉴스] 메뉴판 속 연출된 사진 그대로 음식이 오지 않았다며 포장을 다 뜯어 복도에 진열한 이른바 ‘진상 손님’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