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인 현역 병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전역 때까지 '1000만원 이상'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은 돈으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 인상된 시간급 9860원이다.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06만740원이다. 군 병장 월급도 125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계급별 봉급은 숙련도, 임무 난이도 등을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1일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 차원에서 병장 월급 인상 등 2024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내년 병 봉급은 병장 기준
[파이낸셜뉴스] 내년 병장 월급이 올해보다 25만원 오른 125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29일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방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가한 59조5885억원으로 편성돼 이날 국무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앞으로 병사 봉급이 인상되더라도 초급간부가 받는 보수 수준을 넘어설 순 없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보수라고 하면 봉급과 수당을
[파이낸셜뉴스]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사관(ROTC) 후보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30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오는 8월부터 ROTC 후보생 추가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학군
[파이낸셜뉴스] 군 장병들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경제교육 강의가 정부 차원에서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교육자료·인력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최상
[파이낸셜뉴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를 찾아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선 교관·교육생 등 여러 직책의 장·
[파이낸셜뉴스] 병사 월급 인상에 따라 초급간부와 병사 월급이 역전되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국방부는 이 같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2일 국방부가 제시한 ‘2023년 기준 초급간부와 병 급여 비교’ 자
[파이낸셜뉴스]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100만원까지 대폭 오른 가운데, 한 하사가 새해 들어 월급이 올랐음에도 170만원에 못 미치는 금액을 실 수령하고 있다며 “기본급만으로는 살기 힘들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