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관광객이 지하철에 놓고 간 여행가방을 챙긴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15
[파이낸셜뉴스]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서울서부지
[파이낸셜뉴스] 길에서 주운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려 하지 않고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하려 한 사람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받는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중고 거래 플랫폼에 매물로 올라온 제품에 대한 분실물 반환이 이어지자 판매자가 계정을 삭제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8일 강북경찰서는 지난 3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물건을 습득해 중고 물품 거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핸드폰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추억(사진, 문자) 찾아줘 매우 감사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2년 전 고객이 공항 이용 중 잃어버린 핸드폰을 잊지 않고 찾아드리는 적극 행정으
[파이낸셜뉴스] 분실물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남성이 돌연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 수배범이었기 때문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정보센터에 잃어버린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 등을 훔친 남성이 최근 30대가 되어 현금 100만원을 건네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한
#. 지난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 30분. 경기 안산 하나은행 원곡동 지점 앞에서 아웅(가명)씨는 친구 네 명과 함께 군고구마를 먹으면서 줄을 서 있다. 이들은 은행 문이 열리기 한 시간 전인 9시부터 2시간 30분째 기다리
#. 지난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 30분. 경기 안산 하나은행 원곡동 지점 앞에서 아웅(가명)씨는 친구 네 명과 함께 군고구마를 먹으면서 줄을 서 있다. 이들은 은행 문이 열리기 한 시간 전인 9시부터 2시간 30분째 기다리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밀리로드’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청소년문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성인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