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5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원당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단속이 시작됐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량을 정차시킨 뒤 음주감지기 측정을 요구했다. 대낮에 이뤄진 음주 단속에 당황하는 시민들도 있
[파이낸셜뉴스] 제한속도가 50km인 도심 도로에서 시속 150km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뒤 되레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
[파이낸셜뉴스]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씨가 14일 “여태 가해자를 탓해 본 적은 별로 없다”면서도 “하지만 가해자가 제게 사과했었다며 말하고 다니면 평생 그를 원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는 ‘목발 경품’ 발언 이후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상 사고를 낸 공무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상 사고를 낸 공무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
[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군인에게 미터기 요금보다 3배 비싼 금액을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부대로 다시 유턴해 당직사령에게 병사를 험담한 택시기사의 행동이 비난을 사고 있다. 8800원 나왔는데 "기름값도 안나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택시기사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택시기사인 A씨는 2016년부터 최근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내자 뺑소니 피해자 행세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근방에 돌 곳이 없다 보니.. 미안합니다" 23일 오후 2시5분께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시흥대로. 이륜차를 몰고 배달에 나섰던 이모씨(61)는 불법 유턴으로 경찰 단속에 걸렸다. 배달을 빨리 하기 위해 무단
[파이낸셜뉴스] "근방에 돌 곳이 없다 보니.. 미안합니다" 23일 오후 2시5분께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시흥대로. 이륜차를 몰고 배달에 나섰던 이모씨(61)는 불법 유턴으로 경찰 단속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