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조치한다고 밝혔다. 신개념 이동 수단인 개인형 이동 장치는 신속성·경제성·친환경성이라는 장점으로 젊은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면 무분별한 불법 주
[파이낸셜뉴스] 횡단보도 앞 인도에서 보행자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해놓은 그늘막 아래에 주차를 한 사진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우리 동네도 이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선 채 잠적한 차량이 결국 견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빌런 경찰 출동 & 압수 견인으로 마무리’ 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불법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휘슬'은 불법 주정차를 한 차량 소유자가 단속에 1차 적발되었을 때 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만성 주차난을 겪고 있는 울산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뒤 공영주차장이 471대를 주차할 수 있는 5층 주차건물로 새로 지어진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평창현대' 아파트 사이에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사고 피해자 수가 최근 3년 간 꾸준히 늘어 8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자 수가 특히 많았고, 스쿨존 교통사고의 경우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중상자 발생이 가장 높았다. 이에
[파이낸셜뉴스] 화재 발생시 전국 시도의 골든타임(7분) 내 현장 도착률은 2022년 기준 66%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출동 지연요인에 대한 입체적 파악 및 관리가 종합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결과다. 행
【파이낸셜뉴스 양=노진균 기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양주시에 따르면 차량관리과에서 운영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활용해 양주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이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가 의무화된 지 1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운전자들이 도로교통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거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광역 단위 전담 조직을 통해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조직 재편을 거쳐 지난 2월 20일 시도 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