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아빠 육아휴직' 격차사회

"아내가 곧 둘째를 낳아 다음달부터 6개월간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최근 대기업 팀장급 40대 한 남성 지인은 식사 자리에서 이런 소식을 전했다. 40대 초·중반 남성의 육아휴직을 당연하게 쓸 수

2024-05-06 18:53:48

與, 첫 영수회담 하루 앞두고 민주 입법폭주 작심 비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8일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10 승리를 앞세워 입법폭주를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9일 첫 영

2024-04-28 14:46:05

"딸 암투병 중 바람난 가수 사위, 재산 주기 싫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암투병 할 때 바람을 피운 사위에게 재산을 상속하고 싶지 않다는 한 남성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 이 남성은 사위 대신 손주들에게만 재산을 상속 하고 싶다며 방법을 물어왔다. 25

2024-04-26 08:04:36

전처 살해 혐의로 '세기의 재판' 받은 미식축구 전설 OJ 심슨, 사망

[파이낸셜뉴스] 1970년대 미국 미식축구(NFL) 최고의 러닝백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이혼한 아내를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으로 전락했던 O. J. 심슨이 지난 10일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뉴욕 포스트

2024-04-12 06:50:04

114세로 숨진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은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 페레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뉴욕포스트는 페레스의 친척

2024-04-07 11:07:30

"손주 12명이 응원"..'플랭크' 자세로 4시간30분 버틴 58세 여성

[파이낸셜뉴스]  '플랭크' 자세로 4시간30분을 버틴 캐나다에서 한 50대 여성이 플랭크 오래 버티기 여자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도

2024-04-05 07:39:31

증손주만 18명..'세계 최고령 남성', 114세로 별세

[파이낸셜뉴스]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올랐던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레스는 이날 114세를 일

2024-04-04 09:34:34

"딸·사위·손주 살해하겠다" 협박문자 5875건 보낸 '30년 지기'

[파이낸셜뉴스]  수천건의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30년 지기를 10여년간 괴롭힌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감금 및 재물손괴, 폭행,

2024-04-01 06:41:31

"절세 통한 효율적 증여 설계"..신영證, 'APEX결혼·출산신탁' 추천

[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자녀와 손자녀의 결혼과 출산 등을 축하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APEX결혼·출산 신탁'을 추천했다. 올해 신설된 결혼·출산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면 결혼 전후 2년 혹은

2024-03-18 09:16:54

어린 손자 발밑으로 야생 '코브라' 스르륵.. 할머니 '비명' [영상]

[파이낸셜뉴스] 태국 한 가정집에 야생 코브라가 나타나는 일이 일어났다. 1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 손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움도 잠시, 여성은 어딘가를

2024-03-15 07: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