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동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가정용 촬영 기기)으로 배우자와 시댁 식구들이 대화하는 것을 녹음하고 이를 누설했더라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 외교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을까? 오는 18~20일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란 주제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견제와 미국 주도 민주주의
[파이낸셜뉴스] 평소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즐겨 입는 60대 시어머니 때문에 이웃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초등학생인 글쓴이의 아들 역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다고 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시누이가 '명절 음식을 도와달라'는 한 마디에 반찬통을 던지고 폭언하자 이혼을 결심했다. 이 여성은 시누이를 10년간 모셨다고 한다.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엔 시누이의
[파이낸셜뉴스] "시누이 차단할까요?"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염탐, 시모에게 고자질하는 시누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동갑 남
[파이낸셜뉴스] 이번 설에 시조카들 세뱃돈을 챙겨줬는데 정작 본인 자녀들은 시누이로부터 세뱃돈을 받지 못해 서운하다는 올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몇살까지 세뱃돈을 줘야 하는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파이낸셜뉴스] 설날 당일에 시댁을 방문했다가 시어머니에게 핀잔을 들었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상에 ‘내로남불의 끝판왕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A씨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만날 생각에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갖게 된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 집안일, 과식·음주 등 명절을 보내는 과정에서 받은 육체적·정신적 피로로
[파이낸셜뉴스]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만날 생각에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갖게 된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 집안일, 과식∙음주 등 명절을 보내는 과정에서 받은 육체적·정신적
[파이낸셜뉴스] 성탄절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혼한지 26년 만에 식을 올리는 부부의 깜짝 주례로 등장했다. 한 총리는 24일 경남 창원시 소재 신신예식장을 찾았다. 신신예식장은 창업주 고 백낙삼 대표가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