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남편 소유의 일본 도쿄 아파트 크기에 딴지를 걸고 나섰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세훈 후보 캠프의 뉴미디어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 본부장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보가 진통 끝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23일 결정됐다. 서울 시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서면서다. 25일부터 공식 개막하는 서울·부산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집이 대마도뷰라고 엮어서 친일 프레임 만드려고 하는데 당신네 후보 집은 그러면 일본 왕궁 뷰냐”고 지적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