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혼자 아기를 낳은 뒤 3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지난 17일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양육 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서비스 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인천시는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년 새해 울산시에서는 시책과 국책을 포함해 6대 분야 79건의 주요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변경된다. 주요 내용은 2년 뒤 조선업 재식들에게 800만원을 지급하는 희망공제사업을 비롯
[파이낸셜뉴스] 생후 3개월 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법정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정재) 심리로 진행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국민의힘 1호 영입인재 중 한 명인 이수정(59)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13일 경기 수원정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교수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파이낸셜뉴스]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머리 등을 다쳐 경찰이 20대 부모와 동거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2일 경북경찰청은 6개월 된 영아의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부모와 동거인 A씨를 수사하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캐리어에 든 영아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영아의 친모를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아동학대처벌법 상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를
[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2개월 만에 숨지자 시신을 땅에 묻어 유기한 10대 엄마와 20대 동거남이 각각 소년부 송치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8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정부가 출생미신고 아동을 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포함해 이른바 '유령 영아' 발굴의 사각지대를 없앤다. 출생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출생미신고 아동을 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포함해 이른바 '유령 영아' 발굴의 사각지대를 없앤다. 출생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