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알몸 상태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 신원을 알 수 없
[파이낸셜뉴스] '기를 꺾어주겠다'며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
[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의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분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여
[파이낸셜뉴스] 80대 노모를 살해한 뒤 피시방에서 음악방송을 시청하며 춤을 추는 등 기행을 벌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
[파이낸셜뉴스] 전국적으로 출현하는 빈대를 잡기 위해 관계 부처가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지만 이른바 '빈대 포비아'가 생길 정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에 빗대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중고품 상점에서 핼러윈을 맞아 장식해 놓은 두개골이 실제 인간의 것으로 밝혀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한 프리랜서 모델이 냉장고 안에서 손발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부동산 중개인 겸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말레사 무니(31)가 캘리포니아주
[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배관을 청소하던 작업자들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쓴 사고에서 분출 액체의 양이 당초 알려진 수치보다 수십 배에 달한다고 NHK가 30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호텔에서 내연 관계인 50대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영장전담판사 김성수)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재개발지역 식당 내 냉동창고에서 숨진 지 수십일이 지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1구역 재개발 구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