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유가 들어간 카페라떼 가격이 지난 1년간 500원 정도 오른 가운데 우유업계가 카페라떼 한 잔에 들어가는 우유 가격은 30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커피 업계가 주장하는 '우유 가격 인상 등에 따른
#. 1인가구인 직장인 김모씨(32)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최근 장 보는 횟수를 1주일에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였다. 2주일에 한번씩 대형마트에 들러 계획에 없던 과자·빵 등 간식거리 혹은 제철 과일을 사는 일도 없어졌다
[파이낸셜뉴스] #. 1인 가구인 직장인 김모씨(32)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최근 장 보는 횟수를 일주일에 2번에서 1번으로 줄였다. 2주일에 한 번씩 대형마트에 들러 계획에 없던 과자, 빵 등 간식거리 혹은 제철 과일을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최모씨(34)는 매주 수요일을 '무지출 데이'로 정했다. 이날만큼은 졸음을 쫓기 위해 회사 근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 마시던 아메리카노 대신 회사 내 커피머신을 이용한다. 점심도 회사
[파이낸셜뉴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를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원윳값 인상에 따른 '밀크플레이션' 속에서도 1리터에 2000원대 흰 우유와 저
우윳값이 치솟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으로 편의점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우유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1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최근 대형 식음료 제조사 상품(NB) 우유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 직후인 이달 초(
[파이낸셜뉴스] 우윳값이 치솟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으로 편의점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우유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1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최근 대형 식음료 제조사 상품(NB) 우유들이 일제히 가격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생활물가가 줄줄이 인상되자 걱정을 토로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장 지난 1일부터 유제품 가격 인상이 결정됐다.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밀크(mi
[파이낸셜뉴스]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10월부로 오르자 유업계가 줄줄이 우유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업계 1위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0월부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우유 가격을 올린다. 이에 따라
유업계가 코너에 몰렸다. 물가 잡기에 나선 정부가 라면값 인하 요청에 나선 이후 이젠 우유 가격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기 때문이다. 앞서 라면 제조사들은 정부 압박에 라면값을 내렸다. 유업계는 이에 대해 아직 명확한 대답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