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교도소 등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드러났다. 24일 충남 예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7억여원을 가로채고 피해자들의 돈을 '세탁'해 유흥비로 탕진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투자사기 등 혐의
[파이낸셜뉴스] 원금은 물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수백명으로부터 400억원 넘는 돈을 가로챈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리딩방 운영에 가담한 조직폭력배 등 136명을 검거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19) 등 주범 2명과 공범 10명 등 1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수십채의 전세 보증금 222억원 상당을 가로챈 임대업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허지훈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사기 혐의를 받는 임대인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올해 4월부터 약 7개월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을 벌여 210건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131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6건보다
[파이낸셜뉴스] 전세보증금을 실제보다 부풀려 보증보험사에 변제 신청한 임차인 등 5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보험사기 임차인과 부동산업자 등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온라인 만남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중년 남성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이른바 '꽃뱀' 와타나베 마코토가 현금 1억엔(9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체포됐다. 여기에 유명 남성 접대부 다나카 히로시도 와타나
[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구리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벌여 보증금 2434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한문혁)는 사기 혐의로 총책이자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인
[파이낸셜뉴스] 회삿돈 246억원을 횡령해 도박과 주식투자,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전 계양전기 직원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