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전직 군인이 “감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7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감금과 협박 등 혐의로 구속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V-리그를 떠난 배구선수 이다영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을 공유했다. 이다영이 선배 김연경에 대한 일방적
[파이낸셜뉴스]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용돈을 미끼로 미성년자에게 신체 노출 사진을 받은 뒤 유포하겠다 협박하며 영상통화로 음란행위를 강요한 것이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31일 오전 아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와 여자중학교 인근에서 ‘할아버지 아이를 낳고 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법정에서 ”대를
'온라인상 음란물 유통 범죄'를 저질러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3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현직 공무원이면 당연퇴직 조치가 취해진다. 공익·부패행위 신고 등 공무원 내부신고자에 대해 신고를 방해하거나 불
[파이낸셜뉴스] '온라인상 음란물 유통 범죄'를 저질러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3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현직 공무원이면 당연퇴직 조치가 취해진다. 공익·부패행위 신고 등 공무원 내부신고자에 대해 신고
[파이낸셜뉴스]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따라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비슷한 행위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뉴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과 '박사방' 2인자로 활동했던 '부따' 강훈에게 각각 징역 34년, 1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1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
[파이낸셜뉴스]아래 층에 거주하는 여성의 집 앞에서 반복적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현관 손잡이와 택배 등에 정액을 묻힌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성지호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최근 3개월간 사이버성폭력 집중 단속을 통해 449명을 검거하고, 3억80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했다. 검거된 피의자들의 연령대는 20대와 10대가 326명으로, 72.6%를 차지했다. 경찰청 국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