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죽순이 올라오는 시기가 되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의 죽순 보호 활동도 시작된다. 울산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자정 '십리대숲' 내 죽순을 무단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
[파이낸셜뉴스] 무인매장에서 한 손님이 '잔액 부족' 카드로 결제하는 척 한 뒤 물건을 가져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17일 강원도 강릉시의 한 무인매
[파이낸셜뉴스] 전동휠체어를 탄 노인이 의류가게 앞에 배달된 옷 봉투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달된 옷이 사라졌다며 당시 상황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음료 주문은 하지 않고, 30~40분 넘게 노트북과 휴대전화 충전만 하고 있던 여성손님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30분 동안 노트북, 휴
[파이낸셜뉴스] 한 편의점에서 하루 대타 근무로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에게 1000만원을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편의점 대타알바 잘못 썼다가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카페에서 기르던 행운목을 지나가던 행인이 무차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 살해 및
[파이낸셜뉴스] 한밤중 누군가 맨손으로 카페 화단에 심어놓은 꽃송이들을 뽑아들고 사라졌다는 업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경기 용인에서 한 카페를 운영 중인 A씨는 가게 화
[파이낸셜뉴스] "직원이 왜 참견이세요?" 18일 'JTBC 뉴스'에서는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도둑질하는 일부 강남 주민들의 모습이 공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하철 앞까지 카트를 끓고 간 한 여성은 &quo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해 훔친 신용카드로 154만원 상당의 시계 등을 산 6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돌봄을 둘러싼 이웃간 갈등이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캣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